서울에서 이스타항공을 타고 제주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도착한 제주공항은 맑은 날씨에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멋진 공항의 전경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비행기 도착 및 셔틀로 제주 공항이동
서울에서 제주 까지는 대부분 1시간 남짓의 시간에 도착하게 됩니다. 항공기가 착륙한 후 도착 게이트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좌석벨트 등이 꺼지지 않습니다. 이 순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좌석벨트를 풀거나 이동하지 말아야 하며, 좌석벨트 등이 꺼지면 안전하게 휴대짐을 들고 내리시면 됩니다.
이번 비행기는 이스타 항공이었는데, 공항어딘가에서 멈춰 서서 버스로 공항 내부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의 경우 브릿지를 연결하지 않고 하기하여 리모트게이트에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 어딘가 터미널과 먼 위치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버스를 타고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히려 비행기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제주도 공항 내부의 모습
제주도 공항에 내리면 아래와 같이 화려하고 깔끔한 공항이 보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전광판이 기둥마다 있는 것이 인상 적이 었습니다. 잠시 사진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제주도 비행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짐을 찾는 일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짐 가방에 자신만의 표시를 해 두는 것이 쉽게 찾고 다른 사람과 짐이 바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줄 혹은 인형 등을 손잡이에 달아 놓으니 찾기도 쉽고 다른 사람이 가져갈 일도 없어서 지금까지 바뀐적은 없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제주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입니다. 자신의 비행편을 확인하시고 몇번 벨트에서 나오는지 확인하신 후 기다렸다가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제 짐을 찾은 후에 제주여행을 오신 대부분의 분들은 렌트카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제주 공항에서 렌트카 차량 인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